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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투자

CET1이 뭐길래? 은행 건전성의 핵심 지표!🔍

by dailybetterhub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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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 관련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CET1,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CET1(Capital of Equity Tier 1)은 금융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투자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CET1의 개념과 의미를 지금부터 정리해드립니다! 😊

CET1이 뭐길래? 은행 건전성의 핵심 지표!


✅ CET1이란?

CET1(보통주자본비율)은 총자본 중에서 보통주로 조달된 자본의 비율을 말합니다.
이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의 한 구성 요소이며, 은행이 위기 상황에서 손실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즉, CET1이 높을수록 금융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좋다는 뜻이죠.📈


📐 CET1 계산 방법은?

CET1 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CET1 = 보통주자본 / 위험가중자산 × 100

  • 보통주자본: 납입자본금, 이익잉여금 등
  • 위험가중자산: 자산에 부여된 위험 가중치를 반영한 금액

예를 들어, 위험이 낮은 국채보다는 고위험 대출 자산이 더 높은 가중치를 받게 되죠.


🧱 CET1 비율 규제 기준은?

국제 기준에 따르면 최소 CET1 비율은 7% 이상이어야 하며,

  • 기본자본비율은 8.5%
  • 총자본비율은 10.5%
  • 단순기본자본비율은 3%입니다.

특히 CET1은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 같은 '위험한 자본'이 아니라 진짜 자본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 CET1이 왜 중요한가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영국 등 주요국은 총자본보다 CET1 중심의 리스크 평가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특히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이후 CET1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죠.

한국에서도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CET1 비율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으며, 행동주의 펀드들은 CET1을 기준으로 배당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CET1은 주주환원의 기준이 된다?

그렇습니다. 은행이 CET1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배당 확대와 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ET1은 은행 주식 투자에 있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 결론: CET1, 금융 건전성의 바로미터!

요약하자면,

  • CET1은 보통주 자본만을 기준으로 한 진짜 자본 비율
  • 위기 대응력과 건전성을 평가하는 가장 핵심적인 지표
  • 최근에는 배당정책의 기준선으로 활용되며 투자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

은행이나 금융지주에 투자하고 있다면, CET1 비율 추이를 꼭 체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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